네이버 검색엔진 에게 나의 웹사이트를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알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새롭게 업데이트 된 페이지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네이버에게 보다 쉽게 알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검색엔진에게 웹사이트를 알리는 것 자체가 SEO이기 때문에 아래 사항들을 잘 확인하신다면 자연스럽게 검색결과 상위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엔진 기본 동작
네이버 검색엔진은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웹사이트를 크롤링합니다. 네이버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된 자연적인 경로를 통해 웹사이트를 크롤링 합니다. 하지만 새롭게 업데이트 된 페이지나 잘 알려지지 않은 페이지를 보다 빠르고 쉽게 크롤링 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를 돕는 역활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sitemap, robots.txt와 같은 파일입니다. 사이트맵은 목록을 네이버 검색엔진에게 제공하여 크롤링 하지 않은 URL은 없는지, 새롭게 업데이트된 URL은 어떤것인지 꼼꼼히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sitemap을 제출할 수 있도록 등록하는 것이 바로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간편하게 네이버 검색엔진에게 소유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알리는 방법입니다.
sitemap 외에도 페이지 수집 요청을 통해 발견되지 않은 URL을 알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페이지 수집 요청은 단순히 새로운 페이지를 알리는 용도가 아닌 수집되지 않은 누락된 페이지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페이지 혹은 이미 크롤링한 페이지는 거부됩니다.
- sitemap 등록을 통해 검색엔진이 쉽게 페이지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robots.txt 파일을 통해 크롤링 할 범위를 넓게 지정해준다.
- 그래도 발견되지 않는 URL은 웹 페이지 수집 요청을 통해 크롤링 할 수 있게 돕는다.
네이버는 기본적으로 사이트를 발견하고 수집한 후 정보를 종합하여 랭킹에 반영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URL을 네이버에게 알리는 것은 단순히 활성도를 높이는 측면이 아닌 콘텐츠를 알리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새로운 페이지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들
단순히 사이트의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량으로 URL을 업데이트 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대표 URL은 하나만 정하고 동일한 내용의 콘텐츠를 복붙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단일 호스트 명과 단일 URL을 사용하세요.
여러 호스트를 사용하지 말고 하나의 호소트 명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하나의 대표 URL을 사용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개의 URL을 만들어야 한다면 301 redirect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호스트 명에 밑줄글자를 사용하지 마세요.
- 하이픈(-)을 사용하여 URL을 설정해야 합니다.
- 하이픈은 URL 맨 앞 혹은 맨 뒤에는 갈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인터넷 익스플로어 에서는 적용될 수 있으나 타 브라우저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3. 오류 페이지가 없는지 확인
네이버 웹사이트 최적화 점검시 주의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