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태그 정리 및 활용방법 정리

메타(meta)태그란 정확히 뭘까요?
메타테그란 웹 서버와 브라우저간의 상호교환 정보드를 정의하는 역활을 합니다.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중 하나이며 문서 내용을 어떻게 보이는가를 표기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메타태그의 활용은 실제 웹을 설계하고 구축할때 들어가는 웹문서의 정보를 나타냅니다. 검색엔진과 검색유저 모두에게 노출시킬수도 있으며 웹문서에게만 보이도록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할 때 오픈그래프 메타 태그를 이용하여 사이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당 페이지의 색인을 메타태그를 활용하면 어떠점이 좋을까요? 공유받는 대상에게 웹사이트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어 검색엔진 역시 메타태그가 삽입된 공유문서를 더욱 선호합니다.

몇가지 중요한 메타태그 정리

1. 디스크립션(description)

위 이미지와 같이 타이틀 아래에 사이트를 설명하는 부분이 디스크립션 메타태그에 해당됩니다. 검색결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며 구글에서는 디스크립션이 순위 요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많은 분들이 사이트의 요약을 삽입하여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서 크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잘 쓰여진 디스크립션은 클릭률(CTR)을 상승시키고 궁극적으로 순위상승에 많은 기여를 합니다.

따라서 페이지마다 모두 다른 디스크립션을 삽입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2. 키워드(Keywords)

구글에서 키워드 메타태그는 검색엔진이 읽지 않으며 순위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네이버의 경우에는 관련 키워드 메타태그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색포털 뿐만아니라 많은 블로그, 사이트에서는 키워드 메타태그를 활용하여 검색결과에 반영하고 있으니 꼭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워드프레스로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Yoast SEO 무료버전을 사용하신다면, 추가로 플러그인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Yosat SEO는 키워드 메타태그를 제공하지 않고 있기때문에 MetaTag Manager 플러그인을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플러그인 검색창에 add meta 라고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3. 네이버, 구글 웹마스터 메타태그

웹사이트 소유확인을 위한 HTML 메타태그를 삽입하여야 합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콘솔 등 소유확인 시에 HTML 메타태그를 부여받습니다. HTML 파일을 업로드 하여 소유확인을 하실수도 있지만 가장 간단하고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이 메타태그를 활용한 방법입니다.

외에도 수많은 메타태그들이 존재합니다. 특정 키워드를 잘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검색엔진에게 어필한다면 사이트의 전문성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반복적 사용은 스팸처리가 될 수있습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많은 SNS에 공유될 때 보는이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구성해서 웹사이트 혹은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